라식, 라섹,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시력을 교정 레이저 교정에 역점을 두었다면 인트라라식은 시력교정 레이저를 작동하기 전 시행하게 되는 각막을 절삭하는 (각막플랩을 형성하는) 기술에 포커스를 둔 기술입니다.
인트라라식은 라식수술의 첫단계인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을 기존의 기계식 철제칼 (마이크로케라톰 MK-2000, Hansatome , Moria M2 )을 대신하여 초정밀 펨토세컨레이저(Femtosecond laser)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방법의 안전위에 안전을 더해 더욱 정확하고 균일하게, 얇은 각막절편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.
Intralase FS(Femtosecond) Laser & Intralase Software는 1999년 12월에는 미국 FDA의 승인을, 2003년 10월에는 한국 KFDA승인을 받는 기술로 펨토세컨레이저와 그 전용 인트라레이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각막의 원하는 부위와 깊이에 정확하게 조준하여 장파장의 레이저(1053nm)가 만드는 3 마이크론 직경의 아주 작은 광절제를 10-13 속도로 반복함을 통해 연속적인 절개면을 만들어 나가는 신개념의 광학 절개용 레이저 입니다.
눈 소독을 완전히 마친후 인트라라식
수술을 위해 각막에 Applanation lens를
데고 섞션링으로 고정해 각막을 평평하게
고정합니다. 준비가 완료되면 레이저를
조사합니다. 각막절제 시술이 끝나는데
약 15초가 걸립니다.